구포동한의원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 디스크는 한방에서 치료해야

2021. 11. 26. 11:38바른추나 네트워크/칼럼

구포동한의원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 디스크는 한방에서 치료해야

 

 

코로나19 여파로 오랜 기간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허리디스크 환자도 크게 증가했다. 컴퓨터나 노트북 등을 사용할 때 바르지 못한 자세를 취하는 것은 물론, 외부 활동이 둔화되면서 운동량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 질환이다. 정확한 질환명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흔히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여겨져 왔다.

 

 

또한 팔꿈치 안쪽과 바깥쪽에 튀어나온 뼈인 주관절상과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골프엘보’ 도 주의해야 한다. 골프엘보는 주관절상과의 근육 부착부에 강한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져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스윙시 팔을 지나치게 비틀거나 뒤땅을 치는 행위로 인해 손상이 누적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골프로 인해 생긴 근육의 가벼운 손상은 적절한 휴식을 통해 증상 완화가 가능하지만, 인대나 건이 손상되고 척추나 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구조적으로 틀어진 경우에는 반복적인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며 방치할 경우 디스크 질환이나 만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추나요법의 적응증으로는 경추 추간판탈출증, 요추 추간판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등과 같은 좌우 불균형, 관절 동작제한, 통증을 호소하는 급성 및 만성 척추관절 질환이 대표적이다.

 

 

추나요법이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의 일부분을 이용하거나 추나 테이블 등의 보조 기구를 이용해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해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치료하는 한방 수기요법으로 잘못된 자세나 특정 근육의 과사용으로 인해 삐뚤어진 신체 부위를 다시 정렬해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아 몸의 균형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또한, 추나 기법에 따라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 힘줄 등 연부 조직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 추나요법은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돼 추나요법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이 늘어남에 따라 그 수요 역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구포동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증상에 추나요법, 침, 약침, 한약처방 등을 병행하는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 치료를 진행한다. 구포동한의원 한의사가 직접 척추의 배열을 바로잡는 추나요법은 척추 뿐만 아니라 신체의 균형을 고루 잡아준다. 침·약침 치료는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키고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여기에 척추를 강화시키는 한약을 복용한다면 더욱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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