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7. 16:28ㆍ자보카 네트워크/칼럼
개봉역한의원 상처 없더라도 살펴야 할 후유증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에서든 나타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안전에 주의를 기울인다 하더라도 예측할 수 없었던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음주, 졸음운전과 같이 다른 사람의 실수나 계절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고 난 뒤 도로가 미끄러워지며 사고 발생률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고의 예방만큼이나 운전자라면 혹시 모를 상황이 일어났을 때의 대처방안을 숙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사고가 일어나고 난 뒤에는 동승자의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야 하며 그 이후에는 의료기관을 통해 면밀히 살피며 필요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여 후유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사고를 당했다 하더라도 다른 증상을 겪기도 하며, 당시 상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증상이 일상 속에서도 종종 느끼던 통증과 비슷하기에 이를 특별히 인식하지 못하기도 하는 등 예측불허입니다.
두통이나 현기증, 소화불량, 손발저림, 이명 등과 같은 증상에서부터 심리적인 부분에서의 피로감, 우울감, 무기력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당시 미세한 충돌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허리, 등, 목, 어깨 등에서의 통증 혹은 뻐근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이 보여 MRI, CT, 엑스레이와 같은 촬영을 해보지만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한방을 통한 진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당시의 충격으로 인한 미세혈관의 파열이나 순환정체로 혈액 찌꺼기가 쌓이는 어혈이 원인이 되어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한다 말하고 있으며 이를 초기에 관리해주어야 증상이 만성적으로 변질되기 전에 막을 수 있다 말합니다.
한방치료의 대표 중 하나인 한약은 어혈제거, 순환개선을 도우며 체질이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약재가 사용됩니다. 개봉역한의원에서는 한약을 통해 맞춤식 후유증치료를 진행하여 전반적인 체내 밸런스를 되찾아주고 침, 뜸, 부항 등의 한방요법을 병행하며 부분적인 문제 개선을 함께 이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국소부위 통증이 염증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라면 봉침/약침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염, 항염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봉독과 한약재를 정제하여 직접 주사하는 한방 약물요법으로 관절, 인대, 근육에 생긴 염증과 통즈을 가라앉힙니다. 이 외에도 족저근막염이나 협착증, 건초염, 어깨결림 등의 치료에서도 두루 이용되고 있습니다.
추나요법은 앞서 소개된 치료 방법과는 다른 한방 외치로 틀어진 골반, 척추, 관절 등에 유효한 자극을 주어 바른 균형을 되찾아주는 교정치료이며 이와 더불어 경직된 근육과 연부조직을 함께 풀어 내부순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추나치료는 이 외에도 디스크/측만증, 산후골반교정, 성장치료, 턱관절장애 등의 치료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건강보험이나 실비처리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의 치료에는 환자분들의 적극적인 태도와 꾸준함이 중요시됩니다. 이 때 발생되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진료와 치료를 진행하는 곳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역한의원은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 때 한방치료를 통해 보이지 않는 어혈부터 개선해 나갈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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